게임/평행 포탑
스테이지
스노우즈
2019. 6. 2. 22:38
한 달이 지나갔습니다.
5월이 봄 눈 녹듯 사라졌네요.
- NGUI를 UGUI로 변경하는 작업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.
- 다소 흔들렸던 게임 플레이 방향성도 안정되었습니다.
GUI 근간을 바꾸면서 달라진 모양이 별로 없어서 미루다가 한 달이 지났네요.
(사실 있습니다!)
예삐의 다양한 꿈속 모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.
세부적인 사항은 더 복잡하지만,
이제 스테이지 만들고 테스트하고 다듬고.
자투리 시간에 릴리즈 관련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
아직 갈 길이 충분히 멀지만, 방향성이 안정되어서 너무 다행입니다.
모든 부분이 전문성 높은 분야지만 그 사이를 연결하여 살아 있게 만드는 기획 혹은 디렉팅은 신의 한 수를 찾아 나서는 광야의 고행 같습니다.
다음 게임은 쉽게 만들고 싶네요. ㅎㅎ
ps.
아직 마무리하기까지 갈 길이 멀어서 생존 신고.
다음 주를 기대하세요!!